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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우드 산재사망 김재순씨 아버지 김선양씨] “사람 죽게 만든 사업주는 당연히 처벌받아야 산재 막는다”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961
등록일 2021.05.31 추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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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고달픈 역사는 자식의 삶에 고스란히 반영됐다. 지독한 대물림이다. 젊은 날 자신의 행동이 아들의 목숨을 앗아 간 결과로 이어졌다며 아버지는 자책감을 등에 짊어진 채 살아가고 있다. 지난해 5월22일 광주의 폐자재처리공장 조선우드에서 일하다 합성수지 파쇄기에 몸이 끼여 숨진 고 김재순(사망당시 25세)씨와 그의 아버지 김선양(52)씨 이야기다.

2002년 한일월드컵, 한국과 폴란드 경기가 있던 6월4일. 제주도의 한 제재소에서 일하던 김선양씨는 톱밥분쇄기에 걸린 나뭇가지를 맨손으로 끄집어내다 산재를 당했다. 왼손이 손바닥 피부만 남긴 채 으스러졌다. 절단해야 할 수도 있다는 의사 소견이 나왔다. 다행히 네 번의 수술 끝에 손을 지켰지만 후유증은 그를 평생 따라다녔다. 사고 후 집으로 돌아왔지만 손아귀를 쥘 수조차 없는 왼손을 가지고는 농사를 감당할 수 없었다. 다시 고향을 떠났다. 광주·용인·진천·평택의 산업현장을 전전했다.

그는 아들 재순씨가 산재로 숨진 사실을 하루가 지난 5월23일 오후가 돼서야 전해 들었다. 완성차 협력업체에서 주야간 교대근무를 하며 지게차를 몰고 있었다. 차편이 끊겨 오갈 데 없는 숙소에서 24일 새벽 무작정 뛰쳐나왔다. 천안아산역까지 걸어 첫차를 타고 광주로 내려왔다.

박상종 조선우드 대표이사는 김씨에게 아들 재순씨가 시키지 않은 일을 하다 자기과실로 숨졌다고 항변했다. 김씨는 장례절차 일체를 ‘청년노동자 산재사망 조선우드 사업주 처벌! 중대재해 기업처벌법 제정! 고 김재순 노동시민대책위원회’에 위임했다.

장례는 숨진 지 70일 만인 지난해 7월30일에야 치렀다. 같은달 14일 경찰이 박상종 대표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하고 나서야 아들을 보낼 수 있었다.

지난 3월12일 검찰은 박 대표에게 징역 2년6월과 벌금 2천만원을 구형했다. 지난 28일 광주지법은 징역 1년과 벌금 1천만원을 선고하고 그를 법정 구속했다.

김씨는 앞으로는 평범한 삶을 살지 못할 것이라고 했다. “아들의 죽음이 정부와 기업에 의한 살인이라고 인정받지 못하는 한 다른 이들 앞에서 웃을 수도, 술 한잔 할 수도 없을 겁니다. 이 나라에서 산재로 가족을 잃은 유가족은 그렇게 살아야 하나 봅니다.”

김선양씨 인터뷰는 두 차례에 걸쳐 이뤄졌다. 고 김재순씨 1주기가 막 지난 26일 광주 광산구 민주노총 광주본부에서, 그리고 1심 선고 직후인 지난 28일 오후 전화로 재판 결과와 관련한 소회를 물었다.

“산재 피해자로 일상 복귀도, 자녀 곁도 못 지켜”

- 2002년 6월 일하다 왼손을 다쳤다 들었다.
“1999년 가을께 감귤농사 짓는 곳에 일하러 갔다가 같이 일하던 사람 소개로 제재소로 이직했다. 이듬해 봄에는 고향인 전남 강진으로 돌아갈 계획이었는데 거주기간이 길어졌다. 자녀들은 부모님이 돌봐 줬고, 농사는 동생에게 맡겼다. 2002년 6월4일이었는데 나무 잔가지를 수거한 뒤 파쇄해 톱밥을 만드는 분쇄 작업을 했다. 잔가지가 분쇄기 톱날에 끼였는데, 일을 가르쳐 준 동료가 나뭇가지가 끼이면 부하가 발생해 기계가 손상되니 얼른 손으로 빼내면 된다고 가르쳐 줬다. 기계 스위치는 끄지 않아도 된다고 했다. 그 말대로 하다 왼손이 분쇄기에 끼였다. 손바닥 살점만 남고 뼈가 다 부서졌다. 자동차 바퀴에 손이 깔린 것마냥 너덜너덜해졌다. 의사는 처음에는 손을 잘라야 할 수 있다고 했는데 네 번의 수술로 경과가 많이 좋아졌다. 당시 어느 정도 돈도 모아서 이제는 고향에 돌아가 아이들과 지내야겠다고 마음먹고 있던 터였는데 산재를 입었다.”

- 자녀와 떨어져 제주도에서 생활한 계기가 있었나.
“재순이 생모 얘기를 시작해야 지금까지 사건과 연결이 되겠다. 광주에서 직장생활을 하다 농사짓기를 바라는 부모님 요청으로 고향 강진에 내려왔다. 20대 중순에 결혼해 재순이를 포함해 세 자녀를 낳았다. 재순이 생모와 오래 살지 못하고 내가 이혼소송을 제기했다. 소송 중에 집에 있으면 불안하고 숨이 막힐 것 같더라. 돌이켜 보니 공황장애 같은 걸 앓았나 보다. 그래서 제주도에서 사람 구한다는 말을 듣고 건너갔다.”

- 산재가 삶을 많이 바꿔 놓았을 것 같다.
“제주도에서 일하고 산재를 당해 치료를 받는 기간 중 부모님이 강진의 한 보육시설에 아이들을 맡겼다. 보육원장이 저희 아버님 지인이셨다. 아이들을 홀로 키우기 힘들어하셨던 어머니를 보고는 보육원장이 자기에게 맡기라고 여러 차례 얘기했다고 들었다. 고향에 돌아가 농사지으며 아이들을 다시 데려와 키우려 했다. 그때 왼손이 불편한 상태가 됐다. 절망하고 좌절했다. 이 손으로는 농사를 지을 수 없었다. 어떻게 해서든지 그때 버텼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다. 광주로 나와 자격증을 취득하고 직장을 찾아 일했다. 그렇게 타지 생활을 오래 했다. 용인으로 올라와 식자재 납품업체에서 일하며 지게차 운전을 배우고, 광주에서 명절선물세트 조립업체서 일하고, 단열재 가공회사에서 지게차 운전도 하고. 그렇게 살았다.”

- 자녀들과 왕래는 없었나.
“고향 집에 자주 가지 못했다. 집에 가기 너무 두려웠다. 광주까지는 어떻게 내려오겠는데, 광주에서 강진으로 가는 버스를 타는 터미널에서 몇 시간씩 앉아 있곤 했다. 불안하고 두렵고 그랬다. 재순이 생모와의 사건 영향인 듯했다. 어찌어찌해서 간신히 고향에 가면 보육원에서 애들을 데리고 나와 어머니 집에서 하룻밤 같이 지내곤 했다. 오래 있지 못하고 다음 날이면 떠났고.”

힘들어 조선우드 그만뒀던 아들
고향 빈집 머물다 재입사

- 재순씨와의 관계는 어땠나.
“계속 통화를 하며 지냈다. 무슨 일을 하며 지내는지, 안부도 묻고. 2019년 7월 말에 재순이와 했던 통화를 뚜렷이 기억한다. 시골 할머니 집에 가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 당시 그 집은 아무도 안 살고 있었고, 전기도 들어오지 않았다. 재순이에게 거기 있지 말고 용인으로 올라와서 아빠랑 같이 있자고 했다. 그런데 재순이는 아빠도 몸이 안 좋은데 건강 관리하고 잘 있으라고 하더라. 왼손 장애가 있는 것을 말하는 거였다. 2~3일 있다가 다시 광주로 갈 거라고 하기에 광주 돌아가면 뭐 할 거냐고 되물었다. 친동생과 생활하면서 일용직 찾아다니면 된다고 답했다. 며칠 뒤 다시 통화하니 광주로 갔더라. 그때 재순이가 다시 폐자재 분쇄해서 톱밥 만드는 곳에 가서 일하기로 했다고 했다.”

김재순씨는 조선우드에서 2018년 2월부터 2019년 4월 말까지 14개월간 일했다. 일이 힘들어 다른 직장을 알아보려 그만뒀으나 지적장애 3급인 그를 채용해 주는 곳은 없었다. 결국 퇴사 3개월 뒤인 2019년 8월 조선우드에 재입사했다. 김선양씨 말에 비춰 보면 고인은 일자리를 찾지 못하는 와중에 고향 빈집에 내려간 것으로 보인다. 다시 광주로 돌아온 그는 조선우드에 재입사했다.

- 사고 소식을 하루 늦게 들었다고 했다.
“충남 아산에 있는 현대기아차 1차 협력사에서 일하고 있었다. 2명이 해야 할 정도의 업무량을 주야간 교대근무로 혼자 하고 있었다. 지난해 5월23일 오후 둘째 아들에게 연락을 받았다. 벌써 화장했다고 하더라. 왜 그랬는지 물었더니 조선우드 대표가 형태도 알아볼 수 없으니 빨리하자는 말을 했다고 하더라. 숙소가 외지에 있어서 택시를 불러도 오지 않는 곳이었고, 버스 차편은 모두 끊긴 시간이었다. 다음날 아침 일찍 움직일 생각에 누웠는데 잠이 오지 않았다. 이게 무슨 일이지,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더라. 새벽 3시30분 숙소에서 나와 무턱대고 걸었다. 전화기 지도만 보고 충남아산역까지 걸어와 첫 기차를 타고 광주로 왔다. 둘째가 예전에 저와 통화하면서 ‘아빠가 조금만 더 견디고 우리를 보육원에서 자라지 않겠끔 했으면 좋았을 텐데’ 하고 말한 적이 있다. 서로 울었다. 그 일이 있었던 뒤 전화를 하면 잘 받지 않더라. 제 번호를 지웠던 모양이다. 제 연락처를 수소문해서 하루 뒤에 사고 이야기를 했던 거다. 이 업보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재순이 과실사라는 회사 대표 말 듣고 대책위 구성 동의
“회사가 시키는 일 하다가 죽었다”

- 장례를 치르지 않고 대책위와 함께 행동했다.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 텐데.
“광주에 오니 둘째가 유골함을 보여주더라. 조선우드에서는 장례를 치르길 바랐는데 지역 노동·시민단체들의 말을 듣고 절차를 중단한 상태였다. 박 대표랑 통화하려 조선우드에 문의했더니 알려 주지 않았다. 메시지를 남기라고 하더라. 화가 나서 조선우드 관계자에 당신 가족이 형체도 못 알아보게 죽었을 때 이딴 식으로 응대받으면 기분이 어떻겠냐고 따졌다. 그제야 전화번호를 알려 줬다. 전화했더니 경찰 조사를 받고 있더라. 경찰서로 찾아가 건물 앞에서 만났다. 첫 말이 ‘재순이가 원래 하던 일도 아닌데 했고, 과실사로 보인다’였다. 그러면서 ‘미안합니다’고 했다. 그렇게 헤어지고 돌아오는 길에 민주노총 관계자들에게 연락했다. 자기 잘못 인정하고 진심 어린 사과를 박 대표에게 받아야 한다는 생각에 대책위 구성에 동의하고 장례절차 일체를 위임했다.”

- 대책위와 경찰 조사에 따르면 김재순씨는 잘못한 것이 없었다.
“사고 전에 재순이가 무슨 일을 했는지 확인하기 위해 대책위가 CCTV를 분석했다. 박 대표 말은 다 거짓이었다. 재순이가 하던 일은 통상적으로 하던 일이었다. 굴착기로 파쇄작업장을 정리하고, 파쇄기를 가동하는 일을 맡아 왔다. 파쇄기에 걸린 이물질을 제거하기 위해 기계에 올라갔고, 빨려 들어갔다.”

조선우드에서 이 같은 중대재해는 처음 있는 일이 아니다. 2014년 1월16일 바닥에 떨어진 목재를 정리하던 60대 노동자가 컨베이어벨트 가동 기계에 옷이 감겨 질식해 숨지는 사고가 있었다. 고용노동부는 기계 덮개와 비상정지 장치를 추가 설치하는 등의 개선을 조선우드에 제시했다. 대책위에 따르면 조선우드에는 덮개 등을 설치하지 않은 작업 현장이 상당수 있었다. 6년 전 사고로 조선우드가 받은 처벌은 고작 벌금 800만원이었다.

- 광주지법 앞에서 지난 17일부터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검찰은 징역 2년6월에 벌금 2천만원을 구형했다. 너무 약하지만 그래도 징역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되길 바라고 있다. 그는 사고 이후 진심 어린 사과를 하지 않았다. 재판을 유리하게 끌어가기 위해 회유 작업에 열을 올렸다. 재순이에게 사죄하지 않고 제대로 된 재발방지책을 만들려고 하지 않으려는 것이다. ‘아버님 죄송합니다’하면서 무릎 꿇고 사죄하면 내가 더 이상 어찌하겠나. 이렇게 오랜 싸움이 되지 않았을 거다.”
 

 

 “다칠 수는 있어도 죽지는 말아야,
사업주 강하게 처벌하면 현장 바뀔 수 있다”

-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을 요구하며 노동·시민·사회단체와 연대하셨는데.
“산재로 노동자가 죽으면 기업은 오리발부터 내민다. 사실을 인정하고 진심 어린 사과를 한다면 유족들이 길거리에서 왜 싸우겠나. 노동자는 일하다 죽거나 다쳐도 별일 아니라는 인식이 사회에 만연해 있으니 기업이 저리 당당한 거다. 아들이 산재로 죽으니 이런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산재를 완전히 막을 수 없다 치더라도, 산재로 사람이 죽는 것은 옳지 않은 것이다. 다치기는 하더라도 죽지는 않아야 한다. 안전장치나 시스템이 갖춰져 있다면 재순이 같은 죽음은 없었을 텐데. 결국 재순이는 돈 때문에 죽었다. 사업주를 엄히 처벌하면 사람이 죽는 일은 줄어들 수 있다. 정부가 사업주를 강력히 관리·감독하고, 사업주는 안전의식을 가지고 대처한다면 죽음을 막을 수 있을 것이다. 이런 믿음으로 함께했다.”

- 언제쯤 피해 가족이 일상의 삶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적당한 선에서 합의하고, 산 사람은 살아가면 되지. 다수 기업과 고용노동부 일부는 이처럼 생각하고 있을 것 같다. 일반적인 사람들은 유족이 싸운다는 얘기를 들으면 ‘얼마나 받으려고 그러나’ 하는 생각을 하는 모양이다. 그러니 우리는 이제 일반적인 삶으로 돌아갈 수 없다. 저 사람은 자식 죽어 받은 합의금으로 술도 마시네, 고기도 먹네, 웃고 떠들고 지내네, 이렇게 볼 것이다. 산재 노동자의 죽음이 자신의 탓이 아니라 정부가 정책을 잘못 펴서, 사업주가 잘못해서 발생했다고 인정받게 되면 그나마 편히 숨 쉬고 살아갈 수 있을 것 같다. 지금은 산재 피해 유가족들과 만나 서로의 상처를 조금씩 보듬어 주는 순간이 그나마 평범한 삶으로 돌아가는 시간이다. 평상시처럼 웃고 떠들고, 아들 생각나면 솔직히 말하고, 그들 앞에서 운다. 그리고 서로 위로한다.”

- 박상종 조선우드 대표가 징역형 선고를 받았다.
“법정 구속됐지만 1년은 너무 짧다. 일터에서 죽는 노동자에 대해 기업들은 입을 모아 ‘시키지도 않은 일 하다 죽었다’고 한다. 조선우드뿐만 아니라 많은 기업이 그렇다. 최소한의 안전장비도 지급하지 않고 안전장치도 갖추지 않아 사람을 죽게 만든 사업주는 당연히 처벌받아야 한다. 이런 말도 안 되는 일이 반복하지 않기 위해 산재 사업주를 강력하게 처벌해야 한다. 그런 사례를 남기고 싶어 여태 싸웠다.”

대책위 변호인단에 따르면 박상종 대표는 재판 과정에서 선양씨와, 재순씨 생모에게 각각 2천500만원씩 모두 5천만원의 공탁금을 걸었다. 박 대표 변호인은 재순씨 과실을 50%로 추정해 제시한 공탁금이라고 했다. 공탁금을 제시한 것은 형량을 줄이기 위해서다.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사망사고일 경우 재판부는 상당 금액을 공탁하면 형량을 줄여 줬다. 피해자 유족과 합의 없이 일방적으로 일정 금액을 공탁하고 이를 근거로 감형을 받던 일이 비일비재했다. 김씨와 유가족도 재판 중 박 대표에게 사과나 합의 제안을 받은 적이 없다. 대법원 양형위원회는 지난 3월 금액을 공탁하면 형량을 줄여 주던 관행을 폐지하는 양형기준을 의결한 바 있다. 재순씨 재판부가 이 기준을 적용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 개인적으로는 어떤 심경인지.
“아직 끝나지 않았다. 항소할 것이고, 우리는 징역형을 유지하고 더 엄한 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변함없이 싸울 것이다. 다른 산재피해 가족들과 함께 사람을 죽이는 기업주는 반드시 처벌하도록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중대재해처벌법)이 잘 작동하는지 감시할 것이다. 박 대표의 구속을 보니 그나마 조금 위로받는 느낌이다. 재순이가 잘못하지 않았고, 내 싸움도 헛된 것은 아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오늘(28일) 밤만이라도 편히 잠잘 수 있을 것 같다.”

 


출처 : 매일노동뉴스(http://www.labor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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